'왜 오수재인가' 황인엽 종영 소감..."공찬으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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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수재인가' 황인엽 종영 소감..."공찬으로 살아갈 수 있어 행복"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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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왜 오수재인가'에 황인엽 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늘(23일)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가운데, 소년기 한 살인 사건에 휘말리며 운명이 바뀐 로스쿨생 '공찬'을 연기한 황인엽 씨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황인엽 씨는 소속사를 통해 긴 여정을 마치는 아쉬움이 담긴 소회를 남겼다. 그는 "그동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를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년 가을부터 올해 여름까지 공찬으로 살아갈 수 있고 연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함께했던 모든 선배님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과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며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왜 오수재인가' 최종회는 23일 밤 10시 방송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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