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방송인 현영 씨 여우조연상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인도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 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려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이날 "조심스럽게 감사드릴 일들이 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도영화제 여우조연상 상패를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어 "제가 출연했던 장애인 인권을 다룬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정말 세계 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있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또한 "아무래도 감독님의 따뜻한 마음을 전 세계인들이 함께 느끼신 것 같다"고 썼다.
현영 씨는 "저도 좋은 마음으로 함께했던 작품인데 인도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감사한 마음도 잊지 않고 전달했다.
그는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 많은 팬들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