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지은 출연..."남자친구 없어...좋은 사람이면 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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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은 출연..."남자친구 없어...좋은 사람이면 다 좋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11.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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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배우 김지은 씨가 출연하여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배우 김지은 씨, 방송인 조세호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지은은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 답했다. 그는 "다른 작품의 촬영을 곧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제가 '런닝맨'에 너무 나오고 싶어 나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작품 제작진이 기다려주겠다고 해서 나왔다는 김지은은 남자친구 질문에 대해서는 "남자친구가 없다. 좋은 사람이면 다 좋다"고 말했다.

조세호와 양세찬 중 한 명을 택해달라는 질문에 "양세찬 선배님이 더 잘생긴 거 같다"고 답했다.

이날 마지막 미션에서는 50만 원 상당의 자연산 송이가 상품으로 내걸렸다.

주사위 합이 높을수록 유리한 정말 운에 맡겨진 게임. 1등으로 조세호 팀이, 2등으로 김종국 팀이, 3등으로 김지은 씨가 차지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장외거래가 안된다고 제작진이 말하자, 양세찬과 유재석 등은 남은 화폐가 휴지 조각이 됐다.

결과적으로 김지은과 하루 종일 돈을 쓰지 않고 굶었던 김종국 씨가 자연산 송이를 차지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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