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분노가 극에 달한 엄정화...그 내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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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분노가 극에 달한 엄정화...그 내막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5.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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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닥터 차정숙' 엄정화와 김병철, 명세빈의 관계에 큰 변화가 일어날 예정이다.

28일 JTBC '닥터 차정숙' 측은 뜻밖의 변화를 맞은 차정숙(엄정화), 서인호(김병철), 최승희(명세빈)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은 친정엄마 오덕례(김미경)의 담당 교수로 최승희를 맞게 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아픈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아 이혼을 보류한 차정숙. 그러나 오덕례가 모든 사실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차정숙, 최승희은 과거 서로를 향해 날을 세웠으나 이번에는 한결 차분한 분위기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변화를 짐작게 한다.

최승희와의 만남 이후 서인호를 찾아간 차정숙의 모습도 흥미롭다. 차정숙의 분노 어린 시선에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는 서인호. 아내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정 공세를 펼쳤던 서인호가 또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과 서인호, 그리고 최승희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는다. 최승희로부터 예상치 못한 사건을 듣게 된 차정숙의 분노가 극에 달할 것"이라면서 "이혼을 피하기 위한 서인호의 마지막 방법은 무엇일지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닥터 차정숙'은 오늘(28일) 밤 10시 30분 시청자 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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