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기업 파티 전문기업 '드호스타일' 이희진 대표는 12일 서울 강남에서 활동하는 100명의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피쳐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드호스타일'은 예술적 감각을 기업 문화에 접목시키며 파티 문화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파티 기획부터 연출, F&B(식음료) 제공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파티 대행사다. 

이희진 대표는 미술 전공자로 정형화된 기업 행사에서 독특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알려져 있다.

이 대표는 "모든 행사와 파티를 호스트의 마음으로 기획하고 연출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전문 파티 플래너, 스타일리스트, 푸드 디렉터들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기업 파티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호스타일은 삼성, LG, KT, 카카오 등 대기업 및 보그, 샤넬, 디올 등 유명 브랜드의 파티를 기획하고 대통령 참가 행사와 같은 VIP 케이터링(행사나 연회를 할 때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드라마, 영화, CF 등에서도 파티 연출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희진 대표는 "앞으로의 기업파티와 행사는 기업의 문화와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호스타일은 기업 파티의 모든 과정을 총괄하는 파티 크리에이터(기획하고 만드는 사람)로서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행사와 케이터링을 위한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왔다. 

드호스타일은 기업 문화 및 복지 개선, 마케팅 지원에 필요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김용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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