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이번엔 미국 출신 돌싱들 출연
상태바
돌싱글즈4, 이번엔 미국 출신 돌싱들 출연
  • 데일리중앙
  • 승인 2023.07.23 1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돌싱남녀들의 매운맛 로맨스를 그리는 MBN의 간판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가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는다.

23일 방송 예정인 '돌싱글즈4'는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들의 '연애X동거'를 담아내는 리얼 연애 예능. 폭발적인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끌었던 시즌1~3에 이어, 이번 시즌에서는 국내를 벗어나 '신혼여행의 성지' 멕시코 칸쿤에 돌싱 하우스를 오픈해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의 거침없는 연애를 선보인다.

이번 '돌싱글즈4'의 출연진들은 미국에 살고 있는 만큼, 제작진과 무려 4차례의 면접을 거쳤으며, 제작진이 미국 현지에서 직접 대면 인터뷰까지 하는 등 프로그램 합류까지 가장 오래 걸렸다. 이들은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 두 번째로 잘한 일이 이혼"이라며 '쿨'한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전 배우자와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등 트라우마를 당당하게 이겨낸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돌싱 하우스'에서의 필수 불가결한 '다각 관계' 속 격렬한 언쟁과 무너지는 감정 등 격정적인 연애의 소용돌이가 펼쳐지며, 향방을 알 수 없는 매운맛 로맨스가 쉴 새 없이 시선을 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MC 이혜영 씨는 "모든 출연진이 매 순간 본인들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어 놀라울 따름"이라며 "이번 시즌은 예상이 전혀 되지 않는 게 재미다. 출연진 한 명 한 명의 감정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중앙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