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가수 예린 씨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됐다.
9월 11일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 예린 팬미팅 'Login (로그인)'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예린 씨는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와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첫 단독 대면 팬미팅 'Login'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올라운더 솔로'로 입지를 공고히 한 예린이 데뷔 후 첫 단독 대면 팬미팅으로 의미가 뜻깊다. 예린 씨는 신보 타이틀곡 '밤밤밤 (Bambambam)' 활동을 통해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심혈을 기울여 팬미팅 기획과 코너 구성에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1년 만에 발매된 'Ready, Set, LOVE (레디, 셋, 러브)' 앨범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다. 활동 내내 팬 사랑이 넘쳐났던 예린인 만큼, 이번 팬미팅에서도 모든 포커스를 '우린(공식 팬클럽명)'에게 맞춘 코너들을 구성하여 큰 기쁨을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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