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음악과 사업 두마리 토끼 잡고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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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음악과 사업 두마리 토끼 잡고 ‘승승장구’
  • 윤용 기자
  • 승인 2010.07.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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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일 발표한 신곡 ‘시간이 지나면’이 발매 당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운영하는 아이엠유리 쇼핑몰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올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엠 유리 측은 “백지영씨와 유리씨의 군살하나 없는 예쁘고 건강한 몸매가 비키니와 옷 들을 훨씬 돋보이게 해준 것 같다.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들의 대한 관심도 매출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특히 비치웨어와 비키니는 제품은 업데이트 하는 종종 매진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쇼핑몰 매출도 작년 보다 2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의류사업에 관심이 많아 바쁜 일정에도 의류 유통과 디자인 등 의류 사업에 대해 꾸준히 공부를 해 온 덕 분인 것 같다. 아이엠유리 외에도 곧 본인의 이름을 내 건 란제리 브랜드도 런칭할 계획이다. 기대해 달라 ”라고 전했다.

이처럼 천직인 노래와 아이엠유리 의류사업 그리고 천하무적야구단에서는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는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백지영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며 1인多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7월1일  베스트 앨범 ‘Timeless ; The Best’를 발매해 높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으며 베스트 앨범에 수록된 신곡 '시간이 지나면' 역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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