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휘재씨는 1년 간 교제해 온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꽃을 아름답게 꾸미는 사람)와 오는 12월 5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를 위해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씨는 플로리스트인 예비신부와는 1년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사귀기 시작해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진행을 맡고 있는 이휘재씨는 지난해 10월 "여자 친구의 성실한 면에 반했다"고 방송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3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도 "소개팅으로 만난 성실한 직장인 여자 친구가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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