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씨는 이날 오후 1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5kg의 남자 아이를 순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정일보다 빠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성은씨는 당분간 산후 조리와 육아에 전념하며 휴식기를 보낸 뒤 연예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정조국-김성은 부부는 지난해 1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