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하석진, '여배우의 집사' 인기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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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하석진, '여배우의 집사' 인기 후폭풍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9.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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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여정, 하석진 배우가 '여배우의 집사'에서 러브라인 모드를 형성했다.
ⓒ 데일리중앙
21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여배우의 집사'에 출연한 하석진, 조여정씨의 러브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에서 하석진씨는 "만약, 날 선택한다면 훨씬 더 잘할 수 있겠다 싶은 스타는?"이라는 질문에 조여정씨를 지목했다.

조여정씨 역시 하석진씨에게 호감을 나타냈다.

하석진, 조여정씨는 트위터를 하던 중 서로의 생일이 같다는 것을 알고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별한 시간을 보낸 하석진, 조여정씨는 이별의 순간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조여정씨는 "친구같이 편하고 너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석진씨도 "다시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상에는 "조여정, 하석진씨 커플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조여정씨의 애교 있는 성격과 하석진씨의 솔직한 모습이 잘 어울린다." 등의 글이 게재되고 있다.

MBC '여배우의 집사'는 24시간 상주하는 꽃미남 집사들이 여배우를 보필하는 리얼 판타지 프로그램이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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