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공개 바람 선언 이후 후회 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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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공개 바람 선언 이후 후회 막심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9.22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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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결혼했어요' 아담 커플 조권, 가인씨.
ⓒ 데일리중앙
만능 엔터테이너 조권씨가 방송 중 음악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씨에게 '올인하겠다'고 선언한 직후 후회했다.

 22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조권씨는 지연과 신랑, 신부 컨셉트로 무대에 등장했다.

MC 박명수, 현영씨는 "너무 잘 어울린다. 그런데 가인씨는 어디갔냐?"고  발언했다.

이에 조권씨는 "외국에 갔다. 그래서 오늘 바람 좀 펴볼까 한다"고 응답했다.

박명수, 현영씨가 "가인, 지연씨 중 누가 더 좋으냐?"고 추가로 질문하자 그는 "오늘은 지연씨가 더 좋다"고 재치롭게 발언 했다. 그러나 곧 "아, 아제 어떡하지.."라며 후회했다.

한편,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는 닉쿤, 김주리, 임슬옹, 장동민, 유인나, 유채영, 노사연, 설운도씨 등이 출연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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