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장동건씨의 소속사 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고소영이 4일 오전 4시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10시간 여의 진통 끝에 3.23㎏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이날 밝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씨는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자신들을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소영-장동건 커플은 지난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연예인 등 5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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