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하객 "행복가득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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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세기의 결혼식... 하객 "행복가득 축복"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5.0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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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결혼식
한국의 '브란젤리나'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드디어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가족과 친지, 동료 연예인 등 500여 명이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세기의 결혼식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사회는 영화배우 박중훈씨가, 축가는 가수 신승훈씨가 불렀다. 부케는 신부의 절친 탤런트 이혜영씨가 받았다. 신랑의 '톰 포드(Tom Ford)' 턱시도와 신부의 새하얀 웨딩드레스가 눈부시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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