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태진아, 오늘은 서울본부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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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태진아, 오늘은 서울본부세관장
  • 이성훈 기자
  • 승인 2008.03.0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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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본부세관, 납세자의 날 맞아 일일 명예세관장 위촉

▲ 견미리(뒷줄 오른쪽), 태진아 일일 명예세관장이 서울본부세관 회의실에서 서울본부세관 국·과장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관세청)
인기 탤런트 견미리씨와 가수 태진아씨가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세관장에 위촉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오늘 오전 논현동 세관 10층 대강당에서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관세청 명예홍보대사 태진아씨와 관세청 지재권 지킴이 견미리씨에게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두 사람은 세관장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수입과와 수출과 등의 민원 부서를 직접 순시하면서 수출입 통관업무 보고를 받는가 하면 방문 민원인들과 상담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본부세관은 해마다 납세자의 날에 성실 납세자 및 관세행정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일일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납세자와 세관 간의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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