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50여 명이 청와대 항의방문에 들어갔다.

민주당은 1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 계단에서 의원과 당직자, 보좌진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민간인 대포폰 게이트, 청와대 국정조사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한 뒤 이 가운데 의원들은 청와대로 이동했다.

민주당 의원과 기자들이 탄 대형 버스 3대가 청와대로 출발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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