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운 감도는 국회... 오늘밤 11시부터 국회 예결위서 여야 격돌 ▲ 7일 밤 9시34분께 국회 본회장으로 가는 통로에서 안으로 들어서려는 의원 보좌진 등과 이를 막는 국회 경위들 사이에 충돌이 발생해 유리창이 산산조각났다. 여야는 이날 밤 11시 정부의 새해 예산안 처리를 둘러싸고 충돌을 예고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7일 밤 국회 예결위의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여야가 대치하면서 국회 본회의장과 예결위 회의장 앞에서 충돌이 발생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날 밤 11시 정부 예산안을 야당의 반대 속에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다는 입장이다. 야당은 물리력을 동원해 육탄으로 실력 저지 입장이이서 격렬한 충돌이 예상된다. ⓒ 데일리중앙 윤용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묶음기사 [포토] 전운 감도는 국회... 곳곳 충돌 예고 한나라당 "국민혈세 철통같이 지키겠다" 한나라당, 예산안 단독처리 예고... 야당, 육탄저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