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못한 가수의 꿈 이룬 삼인방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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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못한 가수의 꿈 이룬 삼인방 한자리에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12.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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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출신 김국환·우은미, 최초의 방송PD겸 가수 PD블루 화제

▲ 버리지 못한 가수의 꿈을 이룬 슈퍼스타K 출신의 김국환·우은미씨, 최초의 방송PD겸 가수 PD블루(이주환)씨가 한 자리에 모여 화제다. (사진=나인틴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가수가 되고자 하는 간절한 꿈을 가지고 우여곡절 끝에 가수의 꿈을 이룬 슈퍼스타K 출신의 신예 김국환·우은미와 최초의 방송 PD겸 가수 PD블루(이주환)씨가 한 자리에 모였다.

신곡 '할 수 있다'를 발표한 김국환씨와 '잡아줘요'로 활동 중인 우은미씨는 국내 최초의 방송 PD이자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PD블루(이주환)씨가 연출을 담당하고 있는 경인방송 ITVFM(90.7Mhz)의 간판 프로그램인 <안상태 남정미의 행복충전 2시>에 최근 출연했다.

김국환씨와 우은미씨의 출연은 그동안 그들의 데뷔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본 이주환 PD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이루어졌다고.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고자 하던 꿈을 방송 PD가 된 이후에도 결국 포기하지 않고 이루어낸 이주환 PD는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과 도전으로 시각장애인들의 희망이 된 김국환과 뛰어난 가창력에도 불구하고 외모 때문에 좌절할 수 밖에 없었던 우은미에게 많은 점에게 공감을 느꼈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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