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9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2010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그는 김구라, 이휘재씨와 함께 '세바퀴'를 통해 MC부문 최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했다.
박미선씨는 수상 소감에서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재밌고 잘하는 연예인이 아니라 오래하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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