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씨가 자신의 블러그를 통해  침대 위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취침 전 침대 위에서 민낯을 공개한 '베이글녀' 한지우씨는 여드름, 주근깨 한 점 없는 탄력있는 피부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베이글녀 민낯 셀카 종결자', '도자기 피부 한지우', '베이글녀 한지우, 완벽한 민낯 도자기 피부 과시' 등 호평의 글들을 게재하고 있다.

선릉SW피부과 김지수 원장은 "여자 연예인들의 민낯 공개는 피부미인만이 당당하게 공개할 수 있다. 다수의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들의 모습에 열광하고 긍정적인 부분을 벤치마킹하는 것에 높은 만족감을 보인다. 특히, 여드름 한 점 없는 탄력있는 민낯 공개는 자기관리를 잘한 여배우라는 명예를 안갸주기도 한다"며, "한지우씨의 침대 위 민낯 사진이 화제가 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한다. '베이글녀' 한지우씨가 앞으로 새 MBC 주말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을 통해 톡톡 튀는 연기력과 탄력 있는 건강미를 마음껏 과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우씨는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으며,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캐스팅됐다.

그는 고두심씨의 막내딸이자 재수생으로 일명 '2호선 얼짱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황미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