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3%를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호박꽃순정>에서 주인공 '순정'역을 열연하고 있는 이청아씨. 생모의 배신에 오열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드라마 속 '순정' 과는 180도 다른 해맑은 '깨방정 귀요미' 표정을 하고 있는 그의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심각한 전개와는 다르게 촬영 현장에서의 이청아씨는 극중 상대 배우인 '민수(진태현)'의 뒤에서 몰래 브이를 하기도, 리허설 도중 코를 찡끗하기도 해, 해맑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매일 계속되는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사랑스러운 이청아씨 특유의 '깨방정 귀요미' 포스를 보이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동안에 '귀요미~!'" "이청아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도 청순하다" "역시 피부미인, 사랑스럽다" "'순정이' 연기 대박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순정'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청아씨는 시청자들의 연기 호평을 받으며 '순정'이 자신의 아버지가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드라마의 전개가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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