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최근 여성 의류 인터넷 쇼핑몰 '미스투데이(www.miss2day.co.kr)를 론칭하고 오픈 2주 만에 하루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며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연예인 CEO 대열에 성공적으로 합류한 것
미스투데이는 새로운 콘센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 재킷, 카디건, 티셔츠, 스커트, 원피스 등 주력 제품에 대한 모델은 이유리씨와 김수겸씨가 직접 맡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29일 미스투데이 관계자에 따르면, 쇼핑몰은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하면서 일일 방문자만 8만 명에 이르고 하루 매출은 2000만원대를 돌파했다. 이 추세대로라면 한 달 평균 6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유리씨는 특히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주인공 황금란 역으로 배우 김현주씨와 연기 대결을 펼치며 절정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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