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제 포럼에는 G-20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22개국 143명이 참가해 12개 분과에 걸쳐 박물관고을 영월이 세계에 기여할 수 있는 과제 발굴, 개방형 박물관 고을의 참여기반 확대, 세계 박물관 및 한국학 정보 결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영월은 현재 동강사진박물관 등 19개 박물관이 운영 중이며 5개 박물관이 개관을 준비 중이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