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신공항 건설 계획 백지화 선언... '엠비(MB)식 먹튀공약의 결정판' ▲ 정부가 끝내 영남 주민과 야당의 거센 반발에도 불구하고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백지화를 선언했다. 전형적인 '엠비(MB)식 먹튀 공약의 결정판'을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 박창호 위원장이 30일 오후 과청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공항 백지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치권 안팎의 엄청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 ⓒ 데일리중앙 윤용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묶음기사 조해진·TK 의원, 이명박 대통령 탈당 압박? 이회창 "청와대는 지방을 오랑캐 취급말라" 조해진 "신공항 논란, 대통령 결단" 촉구 김정훈 "김해공항 확장이전대책 내놓아야" 민주당 "신공항 백지화는 대국민 사기극" 동남권 신공항 발표 앞두고 긴장 최고조 밀양-부산, 동남권 신공항 유치 불꽃 경쟁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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