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는 2011년 봄 신제품 '마이 컬러 립스' 의 런칭을 맞아 첫 TV광고를 제작, 지난 1일부터 인터넷 및 케이블 TV 등을 통해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소이현씨는 연인의 품에 안겨 잠든 사랑스런 모습으로 등장,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도 반할만큼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봄꽃처럼 물오른 여신 미모로 브라운관을 녹이고 있다.
특히 분홍빛 립스틱을 바르는 클로즈업샷에서는 봉긋하고 도톰한 소이현의 입술을 강조되며 제품을 더욱 매력적으로 어필해 구매욕을 자극한다는 평이다.
페리페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4일 "패키지부터 컬러까지 '로맨틱'을 컨셉으로 한 제품의 특징을 소이현씨가 100% 표현해주어 광고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냇다.
페리페라의 첫 TV광고이자 소이현의 미모가 한껏 돋보인 만큼 이번 '마이 컬러 립스' 광고는 공개하자마자 화제로 떠올랐다.
누리꾼들은 "와 봄이 왔다는 게 확 느껴지네요. 레알 봄의 여신" "소이현씨 광고 진짜 공주 같애" "상큼하고 러블리하고 청순하고 완벽하심" "와 입술 너무 예뻐요!!!!" 등의 감상평을 남기는 것은 물론 주요 뷰티 블로그와 사이트들로 전파시키며 입소문 열풍이 시작되고 있다.
올해 초 막을 내린 MBC 주말드라마 <글로리라>에서 '윤서'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이현씨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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