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깜찍 발랄 '3종 사랑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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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깜찍 발랄 '3종 사랑 고백' 화제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6.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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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하트로 '남심' 녹여... 달콤한 고백에 '로타 폐인' 양성

▲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극중 순금으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성유리씨가 깜찍 발랄한 '3종 사랑 고백'으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김진원)의 배우 성유리씨가 깜찍 발랄한 '3종 사랑 고백'으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누리꾼들로부터 '단단커플'(단것 더 단 것)이라는 애칭을 얻은 순금(성유리 분)과 건우(정겨운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되면서 순금의 달콤한 사랑 고백이 이어지고 있는 것.

드라마 속 순금은 건우에게 깜찍 발랄 3종 사랑 고백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성유리씨는 분홍 립스틱으로 편의점 유리창에 귀여운 하트를 그려 마음을 표현하거나, 정성이 가득한 도시락으로 사랑을 전했다.

또한 "좋아한다니까요"라고 수줍지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며 달콤한 사랑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성유리표 하트에 이어 성유리 도시락을 받은 정겨운이 부럽다" "단단커플이 더 달달하고 귀여운 사랑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성유리의 사랑 가득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성유리의 사랑스러운 표정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16일 "돈과 사랑 앞에서 성유리와 정겨운, 김민준 삼각 관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누리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며 "더불어 귀여운 식모 순금의 달콤한 사랑 고백이 남성들의 마음을 녹이며 '로타 폐인'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로맨스타운>에서 순금이 식모들에게 100억원 복권 당첨 발각 위기에 놓이며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 100억원 복권으로 1번가에서 생길 다양한 에피소드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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