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앨범 한정판 1시간 만에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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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앨범 한정판 1시간 만에 전량 매진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6.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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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판매 사이트 서버 다운되는 등 관심 폭발... 추가 제작 요청 쇄도

▲ 가수 김현중씨의 <브레이크 다운> 한정판 1만장이 23일 예약 판매 시작 1시간 만에 동이 났다. ('브레이크 다운' 한정판 포스터=키이스트)
ⓒ 데일리중앙
가수 김현중씨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한정판이 예약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됐다.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24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씨는 지난 8일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을 발매, 2주 만에 총 10만장의 음반이 팔려 나갔다. 올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 국내에서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일 1만장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앨범 또한 예약 시작1시간 만에 매진되며 총 11만장 판매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정판 예약 판매 사이트 중 일부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한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는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브레이크다운(BREAK DOWN)'과 '제발(PLEASE)'의 뮤직비디오가 수록되어 있는 DVD ▲48페이지에 걸친 미공개 화보 등이 담겨 있다.

앨범 발매 2주 만에 총 11만장 판매의 기록을 세운 김현중씨는 지난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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