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화성인', 화성인의 행복 지킴이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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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 '화성인', 화성인의 행복 지킴이가 꿈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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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 방송<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G컵 화성인'이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케이불 방송 <화성인 바이러스> 캡쳐)
ⓒ 데일리중앙
지난 달 30일 케이블 방송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G컵 화성인은 특별한 고민을 호소했다. 157cm의 신장에 45kg의 체형을 가진 화성인은 가슴 사이즈가 G컵이라 고민이 많다고 털어 놓아 많은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수영장에 가 본 적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화성인은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올 수 없었다. 처음으로 워터파크에 와봤다."며 부끄러워했다.

또한 <화성인 바이러스>방송에서 'G컵 화성인'은 "가슴 때문에 불편한 점이 많은데 이것을 보완해 속옷이나  비키니에 대해 고민을 없애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내비쳤다.

한편 이 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나도 저런 고민을 한 번 해보고 싶다.', '멋진 몸매 숨기지 말고 당당해 지세요.' 등의 격려를 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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