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변신으로 드라마 기대주로 급부상 중인 국민 남동생 '유승호'씨, 안정된 액션 연기의 배우 윤소이 씨, 500;1의 치열한 오디션에서 뽑힌 배우 신현빈 씨, 연기파 배우 전광렬 씨, 원조 카리스마 배우 최민수 씨 등 인기배우들의 화려한 연기가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첫 방송이 시작되니 마음이 무척 설렌다. <무사 백동수>는 한-중-일 동양 3국의 무예를 총 망라해 '무예도보통지'를 완성한 조선 최강 무사 백동수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완전한 無(무)에서 궁극의 武(무)를 이룬 그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는 오늘 9시 55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9월 20일까지 24부작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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