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욕설 논란... 누리꾼들, 황당
상태바
'1박 2일' 욕설 논란... 누리꾼들, 황당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04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3일 방송된 <1박2일>전라 남도 관매도 여행 편에서 들린 음성이 욕설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 데일리중앙
KBS 2TV<해피선데이 1박 2일>이 욕설 논란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1박 2일>에서 전라남도 관매도에서의 여행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씨, 이수근 씨, 이승기 씨와 은지원 씨, 엄태웅 씨, 김종민 씨가 각각 한 팀을 이뤄수박을 상으로 얻기 위해 게임을 했다. 게임 도중 방송에서 "아, 씨X"라는 음성이 들린 것이 욕설 논란의 시발점이 됐다.

욕설 논란의 음성은 방송 끝 무렵에도 들렸다. 출연진들이 양동이를 뒤집어 쓴 채, 닭싸움을 하던 중 "씨XX"라는 소리가 다시 들린 것.

이날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욕설이 아니라 잘못 들린 것 아닌가','저 소리가 어디서 난 소리인지
궁금하다','방송에서 욕설이 나오면 문제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