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밀밀' 헤라, 방송 나들이 부쩍 늘어... 양로원 어르신께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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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밀밀' 헤라, 방송 나들이 부쩍 늘어... 양로원 어르신께 효도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7.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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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첨밀밀'의 가수 헤라씨의 방송 활동이 최근 들어 두드러지고 있다.

며칠 전 국민 MC 강호동씨가 진행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월량대표아적심'을 f(x) 엠버에게 전수해 화제가 된 헤라씨가 다시 방송 문을 노크했다. 이번에는 자원봉사 희망 프로젝트 MBC <나누면 행복> 나눔토크쇼에 출연해 봉사와 나눔에 대해 대화를 가진 것.

대담은 배우 김정화씨가 첫방으로 진행했다. 김정화씨는 현재 안방극장 KBS-1TV 대하드라마 <광개토태왕>에서 여전사로 변신해 맹활약을 하고 있다.

한편 스튜디오 녹화를 마친데 이어 4일 현장 녹화날에는 한다원 다문화가족 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무공해 농산물 상추, 열무, 쑥갓, 오이, 가지, 옥수수, 고추를 황전양로원에 선물했다.

이날 헤라씨는 즉석 공연으로 히트곡 '첨밀밀', '천년동안'과 주현미씨의 잠깐만'을 열창해 양로원 어르신들을 즐겁게 했다. 또 한다원 이사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가수 신기류씨는 '나만의 그대'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다. 

<나누면 행복> 현장 녹화 후 헤라씨는 오는 8일 밤 9시55분 방송되는 KBS-2TV <VJ특공대>의 부산 광안리, 해운대, 송정 앞바다 관광 범선 크루즈 누리마루호 선상공연 녹화를 마쳤다.

헤라씨가 출연하는 <나누면 행복>은 오는 6일 밤 12시30분 방송된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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