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간미 넘치는 소박한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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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간미 넘치는 소박한 집 공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7.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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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KBS 2 TV <여유만만> 에서는 보아 씨의 어머니가 직접 출연해 보아 씨가 어린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전원 주택을 공개해 화제다.
ⓒ 데일리중앙
26일 KBS 2 TV <여유만만> 에서는 보아 씨의 어머니가 직접 출연해 보아 씨가 어린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전원 주택을 공개해 화제다.

보아 씨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에 있으며 인적이 뜸한 곳으로 여유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아 씨의 어머니는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집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보아 씨의 전원 주택에는 넓은 마당에 잔디가 깔려 있으며, 주변에 나무들도 많이 심어져 있다.

또한 보아 씨의 방은 국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기에 비해 소박하고 평범해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보아 씨의 방에는 깔끔하게 정돈된 침대와 큰 쇼파만이 단촐하게 놓여있던 것.

방송을 통해 보아 씨의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월드스타 답지 않은 집인 것 같다.', '인간미 넘치는 집에 살고 있어서 친근하다.', '소박함이 맘에 든다' 등의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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