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씨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너무 즐거운 촬영이었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가로수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
보아씨는 "여기는 서울 가로수길. 보아와 야외 촬영한 건 정말 오랜만인데 다행히 그렇게 내리던 비도 안왔다"라는 글을 찍었다.
사진 속 보아 씨는 매장에서 화장품을 고르고, 쇼핑백을 여러개 들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착용한 일상적인 모습들을 보이고 있다.
민낯에 가까운 피부에 회색 계열의 자연스런 긴팔 옷을 착용한 보아 씨의 모습이 잘 담겨져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스런 모습이 청순하다', '화장 안해도 예쁜 듯', '저도 같이 쇼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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