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씨의 학창시절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키를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조인성 씨 키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지난 4월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에서 방송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당시 '스타, 학창시절 어땠어요'라는 코너에서 조인성 씨 학창시절 생활기록부를 공개한 것.

생활기록부에서 분명히 조인성 씨키는 1학년 때 185.0cm, 2학년 때 185.5cm로 성장했지만 3학년 때 179.0cm로 키가 줄어든 것에 누리꾼들이 의혹을 제기한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189cm 인데 오타같다.', '키가 줄어드는게 말이 되냐', '역시 사람이 아니라 남신이기에 가능한 일 아니겠냐', '귀신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