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9m의 장신 샤킬 오닐, 158cm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 포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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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m의 장신 샤킬 오닐, 158cm 여자친구와의 애정행각 포착 화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09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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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은퇴를 선언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인 샤킬 오닐 씨가 자신과 60cm이상 차이나는 여자친구와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 데일리중앙
최근 은퇴를 선언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인 샤킬 오닐 씨가 자신과 60cm이상 차이나는 여자친구와 스스럼없이 애정행각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영국 주요 언론들은 오닐 씨가 여자친구인 니콜 알렉산더 씨와 캘리포니아 주 칼라바사스의 쇼핑센터에서 애정표현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오닐 씨와 알렉산더 씨는 손을 잡고 쇼핑을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과 키스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키스 사진은 거대한 체격의 오닐 씨가 고개를 숙여 알렉산더 씨의 허리를 잡아 들어올리는 듯한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닐 씨의 키는 219m의 최장신이며 알렉산더 씨는 여성 중에서도 작은 편에 속한 158m이다.

오닐 씨는 현재 셔니 넬슨 씨와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키를 뛰어넘은 사랑이다',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잘 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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