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파격사진 공개에 사과... 엄태웅,"누나가 푸들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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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파격사진 공개에 사과... 엄태웅,"누나가 푸들인줄 알았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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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 씨가 파격적인 메이크업 사진공개에 대한 사과의 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데일리중앙
가수이자 배우인 엄정화 씨가 파격적인 메이크업 사진공개에 대한 사과의 글을 남겨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엄정화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귀여운 메이컵이라 올렦더니. 다들 무섭다하구. ㅠㅠ미안합니다아" 라는 귀여움이 느껴지는 사과의 글을 올린 것.

앞서 엄정화 씨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제의 메이크업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엄정화 씨는 기다란 금발의 파마머리모양에 과감한 짙은 화장으로 눈매를 강조했다. 거기에 색깔있는 렌즈를 착용해 눈매가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엄정화가 저 화장 소화 못하면 누가 하냐', '예쁘세요', '역시 엄정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엄정화 씨의 친동생인 배우 엄태웅 씨는 "댕글인줄 알았다" 며 엄정화 씨의 애완견 푸들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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