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입국 후 촬영 복귀... 인천공항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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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입국 후 촬영 복귀... 인천공항 마비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08.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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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 TV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의 돌발적인 촬영거부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배우 한예슬 씨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사진 = 싸이더스 HQ)
ⓒ 데일리중앙
KBS 2 TV 월화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의 돌발적인 촬영거부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배우 한예슬 씨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한예슬 씨는 17일 낮 12시께 LA공항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고 오후 5시 10분께 한국이 도착한다. 한예슬 씨는 대한항공 018행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전부터 한예슬 씨를 취재하기 위해 공항은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로 취재진으로 가득 찬 상태다.

한예슬 씨는 한국으로 온 후 드라마 촬영에 곧 복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

한예슬 씨는 공항에 도착 후 시청자들에게 간단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오는 18일 드라마 촬영장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예슬 씨는 도착 후 소속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지고 잠깐의 휴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날 곧바로 촬영이 잡히지 않은 상태므로 바로 촬영장으로 향할 계획은 잡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드라마 팀은 한예슬 씨의 신속한 복귀를 기다리며 촬영을 일시 중단한 상태이며, 여주인공 촬영 씬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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