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8살 연하 박한비 만취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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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8살 연하 박한비 만취 포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9.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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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인나 씨가 만취한 누나 연기를 실감나게 하며 연기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배우 유인나 씨가 만취한 누나 연기를 실감나게 하며 음악그룹 티맥스의 박한비 씨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5일 오후 11시 방송 예쩡인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버디버디> 9회에서 유인나 씨는 박한비 씨와의 귀여운 애정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술에 취한 유인나 씨가 평소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던 동생 박한비 씨를 안으며 애정을 표현한 것.

극 중 유인나 씨의 사랑을 차지한 행운의 주인공은 음악그룹 티맥스의 박한비 씨.

박한비 씨는 드라마에서 유이 씨의 동생 성태갑 역할을 맡아 유인나 씨와의 8살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극중에서 다정다감한 연상연하 연인으로 등장해 드라마의 톡톡튀는 활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많은 시청자들은 '박한비 씨의 연기가 자연스럽다',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유인나의 만취 연기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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