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씨의 아내인 빅토리아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베컴 씨가 딸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아빠의 작은 딸'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으며 사진 속 베컴 씨는 막내 딸을 품에 안은 채 미소를 짓고 있어 자상한 모습을 보이고 읶다.
지난 11일 태어난 하퍼 세븐 양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아빠 품에서 편안히 잠들어 있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굴이 진짜 귀엽다', '아빠, 엄마 둘 다 닮은 듯', '이쁘게 자라주세요', '천사같이 잠든 모습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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