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씨 부부는 오는 10월 4일 민준 군의 돌을 맞아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30일 부부의 한 측근은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아들의 첫 돌 잔치를 식구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촐하게 치르는 한편 어려운 신생아와 미혼모를 돕는데 기부 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장동건 씨는 현재 중국에서 영화 <위험한 관계>를 촬영중이며 다음달 3일께 귀국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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