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성형중독남, "완벽해질 때까지 계속할 것" 고백
상태바
18세 성형중독남, "완벽해질 때까지 계속할 것" 고백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10.04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8세 성형중독남이 등장해 온라인 상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 데일리중앙
18세 성형중독남이 등장해 온라인 상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지난 3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 18세 성형중독남이 출연했다.

성형중독남은 방송에서 "코를 세우고 눈을 하고 필러를 맞았다"고 털아놨다. MC들은 성형중독남의 성형 전후 사진을 보고 "수술 후 잘생겨졌다"고 말했다. 성형남은 아직 수술을 더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래희망이 가수인 그는 "코와 턱 수술을 하고 치아 교정도 하고 싶다"며 끝없는 성형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얼굴이 완벽해 질 때까지 수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확실히 잘 생겨지긴 했다" "꿈을 이루시길" "뭔가 얼굴이 너무 인조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ai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