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씨는 영화 관련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에 머물다가 아들 돌잔치를 위해 지난 3일 귀국했다. 장동건 씨는 중국영화 <위험한 관계> 출연이 확정됐으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돌잔치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여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소영 씨는 지난 1일 서울 압구정동 한 백화점에 아들과 모친 등이 함께 백화점 쇼핑을 위해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씨 부부는 아들 돌을 맞이해 최근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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