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서태지 씨가 의문의 한 여인과 함께 찍은 사진의 사연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태지 일본에서 묘령의 여인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서태지 씨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서태지 씨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약 8년 전 한 잡자사 기자가 공개한 사진인 것으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기자와 단순히 함께한 사진에 누리꾼들은 "나도 같이 사진 찍고 싶다" "기자분이 부러워요" "근데 왜 기자분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 "태지님 얼른 컴백하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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