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쯤 서울 논현동 학동사거리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박재정 씨의 벤츠 승용차를 김아무개(40)씨의 에쿠스 승용차가 들이 받았다.
사고로 박재정 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김아무개 씨의 혈중 알콜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하는 0.098%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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