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의 '내곡동 가까이' 패러디송...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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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의 '내곡동 가까이' 패러디송... "대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0.26 17: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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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중앙
지난 24일 라디오 방송 <나는 꼼수다> 25회에서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주진우 시사인 기자 등의 출연진이 합창을 한 '내곡동 가까이' 악보가 공개돼 인터넷 상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내곡동 가까이'는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의 가사를 고쳐서 만든 곡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서울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논란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이 곡은 방송이 나간 후 음원 및 동영상이 인터넷 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일부 누리꾼들은 함께 부르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제대로 맥을 짚어낸 노래다" "비리척결에 앞장 서는 분들의 노래"다 라는 입장을 보이며 노래의 내용을 적극 옹호했다.

그러나 다른 누리꾼들은 "비리로 몰아가지 말아라" "노래 내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등의 불만을 보여 팽팽히 맞섰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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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수 2011-11-04 21:33:22
나도 나꼼수식으로 소설 한번 써야지라,일전 주기자가 자기는 진보도 좌파도 아닌 중도라 했는데 그러면 주기자는 중도라 하고 나머지는 모두 좌파내지 종북주의자들인기가? 이명박과 한나라당만 까는것 보면 분명하고, 소설시작, 북한 김정일은 이명박 못잡아먹어서 속알이를 하고 잇는데, 혹 북한의 지령을 받고 나꼼수라는것을 방송 하는지도 모르지라,이건 소설이니까 물론 여기 방송하는분들이 그렇지는 안겠지라,절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