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입소하며 "여자 연예인 분들 저를 좋아하면 편지 많이 써주세요"라며 익살스러우면서도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환희 씨는 습관성 어깨 탈골로 4급 판정을 받아 4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3개월 동안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얼른 다녀오세요" "좋은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정말 연예인들 편지 써주시려나"등의 응원을 전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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