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 뜬다... "단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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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부인 강난희 뜬다... "단아한 미모"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1.10.27 16:1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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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수 서울시장 당선자의 부인 강난희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 데일리중앙
박원수 서울시장 당선자의 부인 강난희 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강난희 씨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 선거 기간 동안 눈에 띄는 어떤 지원도 하지 않았다. 강 씨는 지난 26일 선거 투표장에서 그의 모습이 포착된 후 언론과 시민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박원순 선거캠프 관계자는 "투표도 박 후보와 따로 시간차를 두고 하겠다는 것을 겨우 설득해서 같이 나온 것"이라고 귀띔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풍채를 보였으며 누리꾼들은 "나이에 비해 최강동안이시다" "예쁘시네요 놀랐습니다" "배우 박준금 씨와 많이 닮으신 듯"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난희 씨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1892년 박 당선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1999년 인테리어 업체 'P&P디자인'을 운영해 왔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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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2011-10-27 16:33:41
1892년 박 당선자와 백년가약을 맺었다.(1892년 ㅡ> 198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