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tvN 예능 프로그램 <화성인 X파일>에는 미인대회 3관왕 출신으로 현재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는 자기관리녀 하숙현 씨가 출연했다.
"그 동안 미인대회에 4번 출전해 3관왕에 올랐다"고 이야기한 그녀는 "미인대회를 위해 늘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며 시내 한복판에서 쫙쫙 뻗는 스트레칭을 하며 주변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유연한 몸을 자랑하는 그는 어디서나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보여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그는 고기 대신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고 식사 후 헬스장에 들러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2시간 정도 한다며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그를 6년 간 보아왔다는 헬스 트레이너는 "한 번도 빠진 적 없이 매일 꾸준히 온다. 오전에 못오면 저녁에라도 오고 후천적으로 자기관리는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자기관리녀의 운동습관을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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