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원더걸스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새 음반을 들고 1년 6개월여만에 컴백했다.
원더걸스는 2집 정규앨범 중 타이틀 곡 ' Be My Baby'로 활동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 구성원들의 활동적인 참여율이 눈에 띈다.
선예 씨와 예은 씨는 듀엣곡 '두고두고'를 통해 가창력을 선보인다. 소희 씨와 유빈 씨는 '슈퍼비'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혜림 씨는 '액트 쿨'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예은 씨는 '미인' 'G.N.O'등의 노래에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 실력을 선보인다. 유빈 씨는 '걸스걸스' '미인' '스윗 드림스'의 랩 메이킹에 혜림 씨는 '엑트 쿨'의 랩 메이킹에 참여한다.
Me, in은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신중현의 ‘미인’을 원더걸스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으로,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놀랍도록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이곡은 특히 원곡 ‘미인’의 도입부를 후렴구로 가져오는 새로운 시도가 누리꾼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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