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씨의 아내 이명천 씨는 7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출산 당시 아이의 몸무게는 3kg으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민 씨는 "아내가 임신 중에 조산 기미가 있어 걱정이 많았다. 그래서 진단 이후 몸조리에 정성을 쏟았고 그 과정이 매우 조심스러웠는데 딸 아이가 마지막까지 잘 버텨줘서 감사하다"며 기쁜 소감을 전했다.
노유민-이명천 부부는 둘째 딸의 이름을 노엘로 지어놓고 노아-노엘 자매를 얼짱 자매로 키우겠다는 각오를 비친 적이 있다.
노유민 씨는 현재 아기용품 인터넷 쇼핑몰 노기저기를 운영하며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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